㈜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미국 임상2상 개발’ 과제가 보건복지부의 2012년「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제는 향후 3년간 진행되며, 바이로메드는 총 60억 원 중 정부로부터 4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VM202-DPN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바이오신약이다.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수는 2억 6천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30~50%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고생을 하는데, 이 중에서 10%는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만큼 중증의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환자들은 심한 통증을 수반하게 되는데, 현재는 대부분 진통제로 대처하고 있다.
VM202-DPN은 손상되어 있는 미세혈관망과 신경세포를 복구시켜 질환의 원인 자체를 해결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질환의 전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주는 소위 “Disease Modifying Drug(DMD)”으로서 임상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기존 약물시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는 현재 이미 1.5조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 시장은 화이자(pfizer)의 리리카(Lyrica), 일라이릴리(Eli Liliy)의 심발타(Cymbalta)와 같이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제 위주로 형성된 시장이다. 하지만 최근에 VM202-DPN과 같이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치료제(Disease Modifying Drug)가 시장에 나올 경우 그 시장은 2020년~2025년경 3~10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Pelham Smithers Associates, 2011)
바이로메드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선영 교수는 “VM202-DPN은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임상개발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그 목적은 1) 선진국과의 바이오의약품 기술격차 해소, 2) 미래핵심 신기술의 육성으로 국내 보건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3) 경제활성화에 기여, 4) 국민보건의료 수요의 충족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로메드는 이 모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최근 바이로메드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벤처기업이 독자적으로 기술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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