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급식 종사자 폐 건강관리·환기 개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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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급식 종사자 폐 건강관리·환기 개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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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의심 시 의료·인력·환경 개선 긴급 지원
2027년까지 급식실 환기시설 전면 개선 추진
추경 통해 128억 원 확보…올해 84% 개선 목표
인천교육청 전경 / 인천교육청
인천교육청 전경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폐 건강검진 지원과 환기시설 개선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폐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폐암 확진 또는 의심 소견이 발생할 경우 긴급 보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대책은 2·3차 정밀검사 비용 지원 등 의료 지원과 함께 조리 업무 배제 및 식당 관리 업무 전환, 조리 인력 추가 배치, 환기시설 개선 우선 추진 등이다.

또 시교육청은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7년까지 관내 대상 학교 474곳 전체의 환기시설 개선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전체 대상 학교의 61.4%인 291개 학교의 개선을 마쳤으며, 올해는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28억9천700만 원을 확보해 공사와 설계 사업을 확대한다.

교육청은 올해 안에 전체 대상 학교의 84%까지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지원 대책과 함께 쾌적한 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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