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출산가정 이유식 식재료 바우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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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출산가정 이유식 식재료 바우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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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12개월 영아 대상 최대 30만원 바우처 지원
e경남몰 통해 이유식용 농축수산물 구매 가능 지원
출산가정 양육 부담 완화 건강 성장 지원 효과 기대
기사관련 AI이미지/김국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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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건강한 성장 지원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이 양산에서 시행된다.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이유식 재료 지원으로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과 출산가정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 출생한 생후 5~12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남 우수 농·축·수·임산물과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가운데 자부담은 6만원이며, 주거·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바우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쌀과 채소, 육류, 생선 등 이유식용 식재료와 일부 가공식품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생후 5개월 이전에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은 생후 5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가능하다.

신청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2026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2025년 7월부터 12월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2차는 2026년 7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2026년 1월부터 6월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영양플러스 사업 미수혜자와 급여 수급 가구, 다자녀 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동일 조건일 경우 신청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한다. 다만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영아기 필수 영양 지원과 출산가정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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