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 위한 현장 중심 문화예술복지 추진
지역 예술인 작품 활용한 비예산 전시 눈길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일상 공간 속 찾아가는 전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예술 한 조각, 일상 한 조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복지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남동구노인복지관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인천 지역 예술인 조화익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작품 감상을 통해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고, 자연스러운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노인·장애인 관련 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활용한 비예산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이 지역 예술자원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확보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소외계층이 생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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