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로켓 발사 중단 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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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로켓 발사 중단 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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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전문 매체, 발사장에 눈 많이 내려 발사 더딜 것

 
중국 정부가 거듭 거듭 북한에 대해장거리 로켓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계속 진행해나가는 것으로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에도 브리핑에서 “해당 국가(북한)가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서 출발, 신중히 행동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훙레이의 이 같은 북한에게 신중한 행동을 요구한 것은 6일에도 있었다. 그는 “조선(북한)이 반드시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고 강항 어조로 로켓발사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이어 훙레이 대변인은 북한을 제외한 한국, 미국, 일본 등 다른 6자 회담 참가국들도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며 정세를 번갈아 격화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북한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로켓 발사장에 있는 연료 저장소에 로켓 연료를 주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서해 위성발사장에 최근 눈이 많이 내려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가 알려진 것보다는 좀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는 미국의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노스코리아테크(Northkoreatech)와 38노스(38North)’는 7일 미국 위성사진 업체 ‘지오아이(Geoeye Satellite Image)’의 서해 동창리 발사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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