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00군은 지난9월16일 원주시 단계동 소재 하나로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던 여성의 치맛속에 휴대폰을 넣어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등, 2009년 9월 9일경부터 3년 동안 학교, 버스 안, 시립도서관 열람실 안, 대형마트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스마트폰을 치맛속에 넣고 촬영하는 등 44명의 여성들 특정부위를 사진 촬영한 혐의이다.
김군은 성(性)적 호기심으로 출발, 3년전부터 범행을 시작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에 들어와서는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려 여성들의 특정부위를 사진촬영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계속하여 촬영하게 되었다. 고 진술 하였다.
김군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촬영음이 들리는 것을 알고, 인터넷에서 촬영음이 삭제된 소프트웨어를 찾아 다운받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계획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군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자신의 방에 있는 컴퓨터에 촬영사진을 저장하고 스마트폰의 촬영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보아 인터넷에 사진을 유포하였는지 여부 등 추가적인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여성들의 특정부위를 촬영하여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속해 나갈 것이며, 모르는 사람들이 가까이 접근해서 특정 신체부위를 사진 촬영하는 느낌을 받으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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