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탄고속함은 6.25당시 해군 영웅들이 유도탄고속함(PKG)으로 부활, NLL 수호신이 되어 조국의 바다를 지키게 됐다.
해군은 유도탄고속함 10-12번함의 함명을 임병래함, 홍시욱함, 홍대선함으로 명명하고 11월 20일(화) 진수식을 가졌다.
진해 STX조선소에서 진행된 이번 진수식에 국방차관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해군참모차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NLL 수호의 핵심전력으로서 활약하게 될 유도탄고속함의 시작을 축하했다.
유도탄고속함 10-12번함 함명의 주인공 임병래 중위, 홍시욱 이등병조, 홍대선 삼등병조는 6.25전쟁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전쟁영웅이다.
해군은 ‘조국의 바다는 우리의 손으로 지킨다’는 일념 하나로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함명으로 제정했다.
또한, 연평해전의 교훈을 바탕으로 선체에 방화격벽을 설치하고, 스텔스 기법을 적용하는 등 함정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보강했다. 특히, 군항 및 작전해역 주변 어망산재로 인해 유사시 신속한 이동에 제한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워터제트 추진기를 장착하는 하는 등 전투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
임병래, 홍시욱, 홍대선함은 기존의 노후 고속정 대체 및 전투력 강화 필요성에 따라 2010년 9월 방위사업청과 STX조선해양간 건조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2년간의 건조 과정을 거쳤다. 이날 진수한 3척의 유도탄고속함은 시험평가 등을 마친 후 2013년 7월부터 차례로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거쳐 최전방 해역에 배치, NLL 수호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수하는「임병래함, 홍시욱함, 홍대선함」은 기존 참수리급 고속정에 비해 대함전, 대공전, 전자전 및 함포지원사격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사정거리 150km 국산 대함유도탄인 ‘해성’과 76mm/40mm 함포를 장착해 전투능력을 극대화 했으며, 3차원 레이더와 국내개발 전투체계를 보유 강력한 탐지, 추적 능력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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