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 선진국 독점하고 있는 X선 장비 국산화로 불황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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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 선진국 독점하고 있는 X선 장비 국산화로 불황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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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의료기기 시장의 규모가 연평균 6.2%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의료진단 및 응용 SYSTEM의 성능을 결정하는 해외 엑스레이(X - ray) 의료기기 시장의 경우 연평균 4.2%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 시장 역시 18%의 판매 성장세를 보여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국내 의료기기 기술 수준은 아직도 X선관의 양산 부분을 해결하지 못해 대부분 일본,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해 장착하고 있는 실정이다.

X선관이란 빠른 속도로 운동하는 전자선을 만든 뒤 물질과 부딪혀 x선을 방출하도록 만든 기구로, 비파괴검사, 환경분석, 반도체 공정 등 정밀한 기술을 요구하는 진단장비, 연구 분석장비 등에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X선관 제조업체 ㈜엑스엘(대표이사 박래준)은 각종 산업, 의료용 X선관 및 이를 장착할 수 있는 모노탱크의 국산화를 꾀하고자 2007년 창립한 이래로 관련 제품의 기술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디지털 디텍터(Digital Detector)의 보급화에 맞춰 2008년 감도 및 해상도를 향상시킨 X선관 및 모노탱크 타입을 제작하는데 성공해 의료기기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엑스엘의 X-선관은 다양한 용도에 응용할 수 있으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여기에 신규 모델 장비의 모노탱크 채용 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X선관 모노탱크의 경우 X선 발생부 구조가 단순해 고전압 케이블의 연결이 필요 없어 운용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전력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작동지연에 따른 손실을 막아내 X선 질을 향상시켰다.

엑스엘은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2010년 기술평가보증기업 선정 및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정부기관 및 대학에서 지원하는 각종 개발사업을 수행했다.

박래준 대표이사는 “당사는 X선관과 모노탱크를 개발하며 국가산업기술의 근간으로 대두되고 있는 첨단부품소재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고영상 분해능력, 디지털 X-ray 등 제품의 고기능화로 인한 부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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