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울산제일병원(병원장 배양규)은 부산·경남·울산 최초로 요결석 양방향 체외충격파쇄석술로 90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9000례 시술환자인 엄태국(61)씨는 "요로결석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오다가 체외충격파쇄석술로 고통에서 해방 되었을 뿐만 아니라 9000례 시술환자가 돼 제일병원에서 각별한 신경을 써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부산·경남·울산 최초로 체외충격파쇄석술 9000례 달성 기념식을 갖고 김종길 이사장과 배양규 병원장이 시술자에게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울산제일병원은 2011년 1월 10일 영남권최초로 8000례를 달성했으며, 1회시술 성공률은 95%에 달한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이란 체내의 요로결석을 강한 충격파를 이용해 파쇄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시술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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