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원은 사립학교 예.결산 감사결과 상당수 학교들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정하게 집행하게 지급한 것은 물론 이사장과 학교 행정실장이 15억여원을 횡령한 사실이 감사결과 드러났다.
지난 2월부터 225개 사립학교(초교 3곳, 중학교 87곳, 고교 135곳)를 대상으로 한 특정감사한 결과 59개 사립학교가 교비 횡령과 유용 등 모두 146건의 각종 불법·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반면 411명의 교직원에 대해서도 징계 또는 주의·경고 조치하고, 횡령이나 전용 등으로 빠져나간 학교예산 4억3800여만원을 회수 또는 추가 징수하도록 해당 학교법인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올해 1월 이사장의 배우자 명의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구입한 뒤 원어민 숙소 구입 명목으로 교비 14억7000여만원을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A고등학교는 지난 2008년 6월 이사장의 지시로 교비 정기예금계좌에서 1억7000여만원을 횡령했다.
지난해까지 4차례에 걸쳐 반납했으며, 감사원 감사에서 A고교 교장과 행정실장을 검찰에 고발조치 하고, B고교 교장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73차례에 걸쳐 7억2000여만원의 교비를 횡령해 개인부채 상환 등에 사용하고 18차례에 걸쳐 재입금한 것으로 나타났고, C중학교 교장은 교비로 피아노 등을 구입한 뒤 본인 거주지에서 사용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이번 감사를 통해 59개 사립학교에서 교비 횡령과 유용 등 모두 146건의 각종 불법·부정행위가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국비 횡령과 공금 유용 등의 의혹을 받는 유명 사학재단은 현재감사 중이다. 이 재단은 현재 검찰 수사도 받고 있으며 관계교육청은 이 재단에 대해 부실관리와 유착 여부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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