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치적으로 꼽히는 4대강사업을 국제 NGO인 ‘세계습지네트워크(WWN)’가 아시아 최악의 습지 파괴 사례로 선정해 ‘회색습지상(Gray Award, Gray Globe Winner)’을 수여하게 됐다고 한국습지 NGO네트워크는 8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제 11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루마니아 부크레슈티에서 지난 7일(현지시각) 시상식이 치러졌다.
한편, 국내 환경단체들은 4대강사업으로 100곳 이상의 하천습지가 골재 준설로 훼손됐으며, 해평 습지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이동성 조류의 서식지가 파괴됐다고 주장한데 대해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해명자료에서 "4대강사업으로 158개 습지 중 10.5%인 77개소가 영향을 받았지만 147개소의 대체습지를 조성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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