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미디어법 제정 경위와 권언(權言)유착 의혹, 방송 장악 의혹, 아부다비 원전 수주, 구제역 대책 등 현 정권이 들어선 후에 이루어진 많은 일들이 도마 위에 오를 것임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민주당 이해찬 전 총리가 총선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거기다가 2007년 경선과 대선 과정에 불거졌던 여론조사 의혹과 BBK, 도곡동 땅 사건 등 모든 것이 다시 거론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지금 한국 사회에 ‘조용한 혁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베스트셀러 책의 제목인 ‘정의란 무엇인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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