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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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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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주시장 간 소복 착용 적극 주문, 매주 금요일 ‘캐주얼데이’

▲ 충주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착용을 유도해 활기차고 시원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최근 때 이른 이상기후로 한낮 기온이 30℃를 넘나드는 고온현상과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 등으로 일상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충주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착용을 유도해 활기차고 시원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낮 기온이 30℃에 육박하기 시작한 지난달부터 정장차림의 정형적인 근무행태를 떨쳐버리고 넥타이를 매지 않는 반팔셔츠 차림의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으로 근무토록 하고 공직예절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남방, 칼라셔츠, 니트, 면바지 등 편안한 복장을 착용토록 했다.

또한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회의, 교육 등 집합행사 시 재킷 등 상의 탈의 및 노타이 차림을 원칙으로 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을 캐주얼데이(Casual day)로 정해 전 직원이 간편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토록 했다.

이종배 시장도 지금까지 조직내부에서 시장 결재 등 대면보고 시 관행적으로 행해 오던 정장차림을 과감히 없애고 간편한 복장으로 다가올 것을 강력히 주문하는 등 더위로 인한 근무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가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이종배 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공무원 복장 간소화를 통해 업무능률의 향상과 건강증진, 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 동참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형식 철폐를 통한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유도해 공무원 조직이 외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시민의 공복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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