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국가품종 보호출원으로 지적소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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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국가품종 보호출원으로 지적소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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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오이, 절화장미, 녹두, 차, 참다래, 할미꽃 등 6작목 11품종

^^^▲ 쓰러짐에 강하고 녹두나물 전용으로 육성한 신품종 <소선>
ⓒ 백용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2003년 시험연구사업 결과 우리도 지역 특화소득작목으로 유망한 수출오이, 장미, 참다래, 차, 녹두, 할미꽃 등 6작목 11품종을 육성, 국가품종보호출원 및 생산 판매신고를 마쳤다.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새로 육성된 11품종은 모두 각각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농가에 보급 될 경우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되어 재배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출오이 전용 품종인 ‘조이’를 육성하여 농가생산 현장에서 실증 시범사업을 수행해 수출오이 재배농가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억제재배용으로 측지발생과 과실 광택이 양호한 ‘엑스큐1’과 반촉성재배 전용으로 갈색반점병에 강한 ‘엑스큐3’을 육성했다.

또한 5년간의 연구 끝에 금년 처음 육성한 절화용 장미는 스탠다드 대형계로 토양재배와 양액재배를 겸할 수 있는 ‘템퍼라‘와 중형계로서 꽃모양이 예쁘고 연분홍 화색의 ’스칼라‘ 등 2품종을 육성해 재배농가 등이 참여한 품평회를 거쳐 이번에 품종보호 출원과 아울러 생산판매 신고를 마쳤다.

이밖에도 낱알이 크고 줄기가 짧아 잘 쓰러지지 않은 녹두나물 전용 품종인 ‘소선’을 육성하였고 차는 찐차용으로 병해와 추위에 강한 ‘진향’과 홍차용과 녹차용을 겸할 수 있는 ‘오선’차를 육성했다.

그동안 ‘해남’ ‘옥천’ ‘치악’ ‘비단’ 등 5품종을 육성 재배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참다래는 만생, 대과종이면서 문제 병해충인 세균성꽃썩음병에 강한 ‘만대’와 빨리 익고 대과종이며 고당도 품종인 ‘대흥’ 그리고 수분수 품종인 ‘성웅‘ 등 3품종을 육성, 국가품종보호출원를 했다.

최근 우리 자생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생화를 개발 지역 소득작목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전남농업기술원에서도 5년여의 연구끝에 분화와 절화용이 모두 가능한 자가불화합성 계통의 진분홍 화색을 가진 할미꽃 신품종 ‘연홍’을 육성하여 신품종 등록과 함께 특허청에 물질특허를 출원중에 있다.

류인섭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도의 지역특화 수출전략작목의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우량종자 및 종묘를 대량생산, 농가에 조기 보급하는 한편 앞으로의 시험연구사업의 목표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하는 고품질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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