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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9일 서종레포츠공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거행

▲ 6.25 전자사에게 헌화하는 김선교 양평군수

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19일 서종레포츠공원에서 개최 된 6,25 참전용사 유해발굴 개토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과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19일 서종레포츠공원에서 6? 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나상웅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 그리고 이강연 의정부보훈지청장과 지역 보훈, 안보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 군악대의 진혼곡이 은은하게 울려 퍼진 가운데 거행된 개토식은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추념사, 종교의식, 헌화와 분향,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아직까지도 10만여위의 전사자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후손으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해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6.25 전쟁 시 양평은 격전지였다. 특히 용문산전투와 지평리 전투 등은 전쟁사에 길이 남을 승전보를 올린 전투로 역사적 귀감이 되고 있음을 군민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상웅 사단장은 “조국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바친 선배님들의 명복을 빌며, 반드시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선배님들 유해를 한 구라도 더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두 번 다시 이 땅에 지난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게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해 선배 전우님들의 값진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유해발굴사업은 양평군 서종면과 설악면 일대의 화야산과 곡달산 그리고 매곡산과 통방산 등 6개 지역에서 오는 6월 22일까지 두 달여에 걸쳐 실시되며 20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단 및 군단 잠정발굴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서종면 화야산 일대에서 이뤄진다.


양평 지역에서는 지난 2010년 청계산에서 2구, 지난해 단월면 봉미산에서 15구의 유해가 발굴됐다.


한편 이번 유해발굴 지역인 양평군 서종면과 가평군 설악면 일대는 6·25전쟁 중공군 4월 공세때 ‘용문산 지구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졌던 격전지로 당시 국군과 UN 연합군은 열세한 병력과 장비에도 불구하고 중공군 188, 189사단 2개 사단에 맞서 방어작전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조국수호에 이바지 한 곳으로 양평군은 지난해 유해발굴지역인 청계산에 이어 올해도 단월면 산음리에 2천만원을 들여 평화의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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