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산학협력단 설치 및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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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학협력단 설치 및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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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남부 지역혁신체제 활성화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체제 구축과 지방분권화에 적극 부응하고 충남 서남부권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최근 학칙을 개정하여 산학협력단 조직을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건양대는 조기에 실질적인 산학협력체제를 구축, 행정수도 이전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지방분권화에 적극 대응하여 산학협력 차원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하에 강병익 교수(생체컴퓨터학과)를 산학협력단장으로 임명하고 9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하는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양대는 올해 추진할 산학협력 추진과제로서 실버산업, 예절문화콘텐츠사업, 신 식품개발산업, 군 복무자 적성 개발 및 전역자 창업 프로그램 등 7개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충청남도에 제출한 상태이다.

산학협력단의 설치는 기존의 대학운영시스템을 사회변화 추세에 맞추어 변화시킨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데, 기존에 기획연구처에서 수행하던 모든 연구업무가 산학협력단으로 이관된다. 이에 따라 교수들이 외부에서 수주하는 모든 연구프로젝트는 산학협력단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마치 사업체처럼 운영함으로써 그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산학협력단 조직은 총장을 책임자로 하지만 대학과 독립적인 회계시스템을 갖고 운영되면서 산학협력 계약의 체결, 지적재산권 취득 및 관리 업무, 기술이전 사업 촉진, 연구프로젝트 수행 및 수주, 대학기업 운영 등 산학협력과 관련된 전반에 대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건양대는 기존 부속기관으로 운영되어 오던 기술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산학연컨소시엄 및 TRITAS(기술지도대학) 사업을 1월부터 산학협력단으로 통합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대학운영체제의 변화에 대하여 김희수 총장은 "행정수도의 이전, 지역 분권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건양대학교는 산학협력체제를 조기에 구축하고 충남 서남부권 각종 산업체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충남 서남부권의 지식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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