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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에 둘로 나뉘었던 '친박'포럼이 공동창립대회를 개최했다. ⓒ 뉴스타운 | ||
충남세종희망포럼(상임대표 육동일)과 충청미래정책포럼 세종지회(지회장 한상운)가 11일 오후 2시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연기 군민회관’에서 공동창립대회를 가지면서, 이날 대회사를 한 육동일 충남세종포럼 상임대표로 “혹 한나라당 ‘친박’쪽에서는 세종시장후보가 단일화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육동일 충남세종포럼 상임대표는 세종시장출마선언은 공개적으로는 표명안한 상태지만, 꾸준히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본인의 의지도 세종시장출마에 무게를 두기 때문이다.
식순에 따라 이날 환영사를 한 한상운 충청미래정책포럼 세종지회장은 "선거법 때문에 누구라고 거명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충청도와 세종시를 위해 큰일을 해줄 분이 누구인지 다 알고 있다"며 "앞으로 두 포럼은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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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 ||
다음으로 육동일 충남세종희망포럼 상임대표는 대회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그 이유는 셋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그 첫째는 정치와 정당이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이명박정부의 국정운영미숙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육 대표는 ”나머지 하나는 지도자와 이명박 대통령이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며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내년에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힘주어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우리는 정권 창출의 주역이 되어 우리가 바라는 세종시를 건설해야한다"며 "오늘 행사를 세종시의 주인인 세종지역민들과 세종시를 사랑하고 지켜 온 충청지역민들이 꿈꾸고 희망하는 시대를 만드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14,15,16대국회의원으로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하고 故김학원 대표의 뒤를 이은 오장섭 충청미래정책포럼 상임대표, 김근태 전1군사령관, 최민호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정우택 전 충북지사, 오광록 전 교육감을 비롯한 포럼 관계자들 및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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