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대 산학연 강당 세미나장^^^ |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복지포럼(공동의장 김선건, 민평수)은 11월20일 14시부터 충남대학교 산학연 강당에서 정부의 사회복지사무소 시범사업추진 움직임과 관련,"사회복지사무소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I M F이후 빈곤층이 다시 급증하고 가족동반 자살이 빈발하는 등의 문제에 대처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에 대한 지방정부의 복지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존 복지행정조직을 재편하여 사회복지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를 맡은 심재호 교수(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방정부의 복지행정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기존 동사무소에 배치되어 잇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중의 일부와 구청 사회복지과의 인력을 통합, 재편성하여 사회복지사무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심교수는 "내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시.군.구의 신청을 받아 9개 지역에서 사회복지사무소 시범사업을 실시하는데 대전지역에서는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전시의 5개 구청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였으며,류진석 교수(충대 사회보지학과)는 "복지재정 확충의 기본 방향과 과제"에관한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토론자로는 김성한 교수(한남대 사회복지학과)와 박종범(민노총 대전사무처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 ^^^▲ 150여 명의 사회복지 관계자 및 관련 학과 학생들^^^ | ||
토론에 나선 이상설 대전시 중구청 사회산업국장은 "사회복지사무소는 행정조직의 개편이 수반되므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면서 "앞으로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다."고 하였으며 부산진구의 김시찬 사회산업국장은 "부산진구는 사회복지사무소로의 전환을 위해 이미 시범추진사업단을 설치하여 세부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는 발언과 상반된 시각을 보여 같은 행정에 있어서도 적극성, 소극성의 차이를 나타냈다.
한편 금번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복지담당공무원을 비롯하여 관계자, 학생들의 관심 속에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어 사회복지사무소 도입에 관심이 많음을 보여주었다. / 대전뉴스타운 송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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