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오미자 가공시설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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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오미자 가공시설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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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의 사업비로 가공공장 198㎡에 최첨단 생산설비 갖춰

▲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인제 5대명품 농특산물인 오미자의 명품화를 위해 인제군 서화면에 설립한 오미자 가공시설이 10월초 완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인제군에 따르면 2011년도 농림수산식품부의 특화품목육성사업으로 서화리 1118-19번지 일원에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가공공장 198㎡에 숙성실, 살균기, 여과기, 입병기, 캠핑기 등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췄다.

완공된 오미자 가공시설은 대암산오미자작목반(대표 강병택)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생과 40톤을 숙성.가공하여 처리할 수 있다.

이에 이달부터 오미자 청제품과 즙제품 생산에 들어가 대도시 직거래 판매와 백화점과 학교급식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품질의 안전성 확보와 대외 신뢰성을 높여 ‘한살림’등 유기농산물 전문업체 공급은 물론 수출시장까지 판로를 확대해날 방침이다.

한편 인제 오미자는 68ha에 이르는 해발 500m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데다 일교차가 큰 환경으로 타 지역산보다 품질이 월등히 좋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소비수요가 매년 증가해 지역 농가들의 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제군 농총개발정책관 관계자는“이번 가공시설이 완공되어 오미자를 숙성 가공하여 판매함으로써 생과판매보다 3배의 부가가치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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