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해양축제 27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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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해양축제 27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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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불꽃쇼' 선보여 나들이객 박수

얼음조각대회에 친구와 함께 참가해 열심히 조각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방어와 다른 물고기를 풀어둔 뒤 참가자가 풀 안에서 맨손으로 잡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타운
 
황토풀 체험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몰렸다. ⓒ 뉴스타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2011 울산조선해양축제 메인행사에 외지 관람객과 지역 주민 등 27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지역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여름휴가에 들어간데다 장마 끝에 무더위가 시작돼, 지난해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 축제는 수준높은 음악공연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울산조선해양축제전날인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에는 '울산서머페스티벌'에 태진아와 마야, 노브레인 등 인기가수가 흥겨운 음악을 들려주었다.

 

울산조선해양축제 본 행사 첫날인 30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 ‘조선해양축제 기념 MBC 바다음악회’에는 건아들, 서울패밀리, 바다새 등이 출연해 7080 시대의 향수를 달랬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에는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 프로그램으로 남궁옥분 등이 출연하는 '아줌마 콘서트'가 열리는 등 행사 기간 내내 저녁마다 풍성한 음악행사로 한여름밤 바닷가의 낭만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얼음조각대회에 친구와 함께 참가한 미국인 조시(24)씨는 ‘옥토퍼스 보트(문어 보트)’라는 독특한 얼음조각으로 1등상을 받았다.

 

한국에 온지 두달 밖에 안 됐다는 조시 씨는 “우연히 동구에서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매우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돼 꼭 참여하고 싶어 미리 사전 참가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1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올해는 조선과 해양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특화된 프로그램 제공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정착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여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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