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달천동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8일 달천강변 청보리밭 일원에서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는 청보리가 절정인 4월을 맞아 무대행사, 체험행사, 걷기행사, 팜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무대행사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길따라 예술로 공연(출연진: 김산하, 이아리, 라노스, 정재용)과 주민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발표 등으로 꾸며진다.또한, 축제는 보리 비빔밥, 보리빵, 보리 쿠키 등 다양한 보리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보리
공주시가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운영했던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올해 7종으로 확대하고 무료로 운영한다.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한 트리클라이밍 체험이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에는 로켓스윙,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빅스윙, 슬랙라인, 나무그네, 바이킹해먹 등 7종으로 늘려 숲속 놀이터로 운영한다.특히, 트리클라이밍 체험은 전용 로프와 안장, 안전 보호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관점에서 숲을 보고, 오감을 사용해 나무와 자연을 체감하며 자연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