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유치원(원장 윤춘매)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다문화의 날 ‘다함께 하나, 둘, 셋!’ 축제를 개최했다. 각 반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와 놀이를 알아보고 강당에서는 우리나라의 사방치기, 투호 놀이뿐만 아니라 티니클링, 코코넛 밟기, 신기환반, 발랍까룽, 하키 등 다양한 나라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강동유치원 유아들은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에 흥미를 갖고 직접 해보면서 친구를 배려하고 화합하며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문화의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