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7일 우강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준공한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은 당진의 8개 지역농협(합덕, 신평, 우강, 석문, 고대, 면천, 대호지, 정미)이 공동 참여하여 당진시농협쌀공동조합법인이 운영하게 된다.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설이 준공되기까지 국비와 지방비 231억 원이 투입, 부지면적 29,302㎡ 건축면적 7,128㎡으로 시설규모 가공시설 시간당 백미 5톤 3라인, 건조시설 30톤 10기, 저장시설 500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