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왜 이명박 사면에 구걸 합니까 ?

윤석열 당선자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은 그동안 관행적인 절차와
형식적으로 예의적인 절차외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와 떠나는 대통령과의 만남은, 무엇을 담판하고
무엇을 결정하고 어려운 부분을 요구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왜 이명박 사면에 집착하고 구걸 합니까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이 고작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 입니까
새로운 대통령 답게 더 중요하고 더 큰 문제에 관심을 보이시요

윤석열 당선자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만남을 앞두고서 이명박
사면에 대해서 적극 부탁할 것으로 언론에 나오는데, 이명박 사면은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해서 그냥 직접 사면하면 되는것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사면할때 이명박은 제외 하기로 분명하고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윤석열 당선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그러한 문제를 가지고 귀찮게 보채고 구걸하지 말아야
된다는것 입니다

더군다나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마치고 떠나는 대통령 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된 마당에 지금 시점은 이명박 사면 같은 큰 문제에
관해선 이미 문재인 대통령으로선 정리가 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시점 퇴임을 코앞에 둔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사면에 관해선
이미 정리가 다 되었는데 윤석열 당선자의 부탁 때문에 이미 지나간
확고하고 분명한 입장을 다시 번복 한다는 것도 이상한것 입니다

이명박 사면은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후에 조용히 하면 될것 입니다
이명박 사면을 가지고 떠들석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박근혜 사면 같은 경우는 정치적으로 무슨 이해득실 같은것이 있을
수도 있으며 국민적인 관심도도 크기 때문에 박근혜 사면에 대해서
떠들석 하게 진행 할수도 있지만

이명박의 경우는 정치적인 이해득실도 별로 없는것 같고 국민적인
관심도도 크지 않기 때문에 조용히 사면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명박은 4년정도 수감생활을 했고 전직대통령 이라는 동정심도 있기
때문에 사면 석방을 해도 국민적인 반대가 별로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후에 조용히 사면 하면 조용히
무난하게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