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수개월 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종식을 위한 다자간 평화협상을 뒷받침하려는 의도에서 핵무기 불사용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러시아 방문 준비는 함께 하지만,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공산당 정치국원은 21일에 러시아를 방문해, 체류 중에 시진핑 주석의 방러에 관한 조정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러시아가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여는 5월 독일 전승기념일 전후도 선택지 중 하나로 점쳐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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