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인체실험용” 의사들의 충격 성명서··· 세상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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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인체실험용” 의사들의 충격 성명서··· 세상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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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뉴스타운 시청자들이라면 양심적 의사들이 만든 단체인 코진의를 아실 것이다.

코진의는 코로나의 진실을 위한 의사 모임 약칭인데,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모여있다. 여기에서 며칠 전 실로 강도 높고 충격적인 내용의 성명서를 펴내 현대 대한민국에서 보이는 이상 징후를 지적하고 의사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 성명서를 제가 아는 의사 몇 사람에게 보냈더니 동의하지 않는다, 음모론적 시각이 마음에 걸린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럼에도 소개할만한 가치는 있는데,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중대한 소수의견이기 때문이다.

실은 성명서 첫 줄부터 쇼킹한데 “백신에 백신이 없고 방역에 방역이 없다”는 것이다. ‘백신’이 뭐냐? 후천적 면역을 얻기 위한 것인데, 이미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백신은 백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럼 이런 백신을 만드는 화이자 등 거대 제약회사는 뭘까?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는 거대하고 탐욕스러운 빨대이며, 백신을 강요하는 정부는 국민의 기본권을 빼앗는 곳이며 국민을 법적으로, 육체적으로 파멸시키기 위한 도구라고까지 성명서는 언급했다. 실제로 등 떠밀려 접종을 한 국민 중 적지 않은 사람이 심근염, 심낭염, 암, 혈소판 감소증, 뇌졸중, 백혈병 등을 얻었다는 것이다.

어떠시냐? 쇼킹할 것인데, 좀 더 차분하고 중립적으로 썼으면 외려 더 효과가 있을 것인데 하고 판단도 들지만, 오죽 절박했으면 이런 성명서를 펴냈을까 싶은 마음도 있다.

자 그 성명서는 둘째 백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접종 중단만이 최선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백신을 접종하면 할수록 사망자가 증가하는 징후를 보라. 실제로 코비드 19 백신 접종 후부터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률 및 사망자 수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더니 부스터 샷을 시작한 후 또다시 상승하고 있는데 이것은 결코 우연이라고 볼 수 없다.

왜 그럴까? 그게 mRNA 백신의 특징이기도 하다. 백신 사망 실체 및 백신 안전성을 규명하기 위해 의사들은 각자의 가용 장비를 활용하여 실험적 백신 및 접종자의 혈액을 관찰 분석하여 결과를 널리 공유해야 할 것을 이 성명서는 권유했다.

이 성명서는 또 국민이 인체 실험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서운 지적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 백신이 인체 실험이라는 근거로,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이번 mRNA 유전자 백신은 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해 제조사도 모르고 있었고, 심지어 부작용 면책까지 받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화이자와 모더니 모두 임상시험을 마치지 않았다고 이 성명서는 고발했다. 때문에 지난 10개월간 백신 사망자가 1천600명으로, 지난 26년 동안 다른 모든 백신 사망자 수를 합친 135명보다 무려 12배가량 많다는 것이다.

정말 쇼킹하다. 그럼 정은경의 질병관리청은 뭘까? 주 업무는 “공포의 거짓말”과 “안심시키는 거짓말”을 적절하게 섞어 국민을 자극하여 수동적인 반응 기계로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실 성명서는 말미에 제2차대전 이후 뉘른베르크 재판을 환기시켰다. 그 법정에서 죽음의 의사, 죽음의 천사로 악명 높은 요세프 멩겔레를 비롯한 인체 실험을 했던 의사나 과학자들에 대해 단죄를 했는데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코비드 19 백신을 접종하는 의사들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위에 언급한 의료 윤리 강령에 합당한 지 검토해야 할 것이라는 경고다.

강도가 높아도 아주 강도 높다. 논란의 소지가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코진의를 믿는다. 그들의 전문가적 식견을 신뢰하기 때문에 이번 성명서의 무게를 의심하지 않는다.

※ 이 글은 17일 저녁에 방송된 '“백신은 인체실험용” 의사들의 충격 성명서··· 세상 흔들었다'란 제목의 조우석 칼럼을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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