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연속 폭파 이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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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연속 폭파 이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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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코리아 유튜브가 최근 뉴스타운TV를 두 차례에 걸쳐 연속 폭파했다. 지난 달 20일에는 한 차례 경고도 없이 갑자기 방송 채널 전체를 삭제(폭파)한데 이어 지난 3일에도 '마이다스의 손' 채널을 또 폭파했다. 마이다스의손 채널은 손상윤 회장의 개인 방송인데, 뉴스타운TV이 폭파당한 이후 어쩔 수 없이 거길 통해 방송을 계속 내보내던 비상체제 방송이었다. 어쨌거나 뉴스타운TV가 연속 폭파를 당한 것인데, 거의 유례 없는 일이다. 그래서 물어봐야 한다.

대체 무슨 명분으로 그런 짓을 했느냐? 그리고 누가 그 무자비한 짓을 했느냐? 칼자루를 쥔 것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 코리아 측이다. 이유도 어이없다. 저들에 따르면, 뉴스타운이 유튜브 자체의 콘텐트 제작 원칙을 심각하게 또는 반복해서 위반했다는데 그 말을 곧이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뉴스타운TV하면 적지 않은 독자들이 자유민주주의의 깃발을 든 뚝심있는 콘텐츠의 대명사가 아니냐? 구독자 수 55만명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새삼 보여준다. 문제는 그런데 왜 유튜브 코리아 측만이 이걸 무시할까? 아니 뉴스타운을 숫제 극우 방송이라고 오해 아닌 오해를 할까? 그게 문제다.

결과적으로 구글코리아 유튜브는 자유와 한미동맹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뉴스타운TV를 작살낸 것은 자가당착도 이런 자가당착이 없다는 지적을 우선 받아야 한다. 지난 달 22일 뉴스타운 측이 낸 성명서처럼 국내 일부 종북·좌파들의 조직적으로 지속적인 공격과 신고가 지난 수년 동안 지속돼 왔고, 구글코리아 측이 섣부르게 여기에 편승한 게 이번 사건의 실체라고 보시면 된다. 때문에 뉴스타운 측이 더이상 유튜브의 무자비한 언론 탄압과 횡포에 침묵 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실력행사에 나선 것도 당연하다.

즉, 구글코리아를 반미 공산주의 집단으로 간주하고 당당히 맞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구글코리아 강남 본사 앞에서 문제가 해결 될때까지 5.5톤 무대집회 트럭을 배치하고 24시간 무기한 집회를 강행키로 했다. 결과적으로 구글코리아는 가시방석에 앉게 된 꼴인데, 자업자득이 아닐 수 없다. 오늘 밝힌다. 거리투쟁 용도로 만들어진 5.5톤 트럭에서 쏟아지는 소리와 진실의 메시지는 서울 테헤란로에 있는 구글코리아 사무실을 뒤흔들어놓을 것이고,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부끄러움을 안겨줄 것은 물론 그들이 끝내 굴복하게 될 것이다.

정말 이건 아니다. 구글코리아는 유튜브만을 통해 지난해 한국경제에 1조5970억원 규모를 기여했다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다. 1조 6천억 원은 KBS 매출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런 큰 기업이 한국사회에 기여기는커녕 거꾸로 종북 좌파에 부화뇌동한다? 그래서 무자비한 언론 탄압과 반시장적 비민주적 언론의 자유 말살과 횡포를 거듭한다? 문제 있는 것이다.

뉴스타운만이 아니다. 앞으로 진행될 무기한 집회에는 프리덤뉴스, 이동욱티비, 선구자티비나 김상진티비, 엄마방송, 영우방송 등등 줄줄이 탄압을 받아왔던 방송들 합류한다. 이들 방송은 문재인 정권 이후 거듭되는 체제 위기 속에서 가장 올곳은 목소리를 내온 순결한 곳이다. 그렇다면 한 번 붙어볼 일이다. 구글코리아는 이번 일로 어차피 종북좌파와 한 몸이 됐다. 그런 세력들이 오래 가나, 뉴스타운나 프리덤뉴스 등 순결한 자유우파세력이 더 오래 가나 한 번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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