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도 나라냐? 애국 여성 때려잡는 경찰 쇼킹 동영상
이러고도 나라냐? 애국 여성 때려잡는 경찰 쇼킹 동영상
  • 조우석 주필(평론가)
  • 승인 2020.03.03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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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석 칼럼

태극기를 든 한 애국 여성이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외치며 중국인의 한국 입국을 금지시키라는 구호를 외쳤다는 이유만으로 경찰이 과잉 진압을 하며 수갑 채워 끌고가는 동영상이 요즘 시민들의 분노를 촉발시키고 있다. 

그 영상은 일부 유투브를 중심으로 조금 알려졌지만, 공론화가 안되고 있다. 

성인인증을 걸어 놓아 유투브에서의 확산을 줄이고 있는데다가 자유우파 진영에서는 폭력경찰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사회이슈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 

물론 덜떨어진 미래통합당에서는 성명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다. 과연 이래서도 되는가를 오늘 살펴보겠는데, 영상이 너무 쇼킹하기 때문이다. 뭐라고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 다음 영상을 보라.

자, 문제의 동영상은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의 경찰들이 벌인 일이다. 사건 발생 시점은 2월 말로 추정된다. 물론 대낮에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서 떡 하니 벌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당혹스워 분노를 하는 것이다. 

자 우선 우리가 당혹스러운 것은 문재인을 비판한 것이 전부인 그 사람에게 왜 저렇게 경찰 너댓 명이 달려들어 저렇게 거칠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제압을 하는가? 사실 민간인을 대상으로, 그것도 여성을 대상으로 이런 가혹한 진압은 거의 사례가 없었다. 그래서 쇼킹하다. 

지금까지 한국 경찰은 사회를 어지럽히는 극심한 데모에도 불구하고 외려 물러 터져서 탈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이렇게 폭력적으로 돌변한 것은 윗선의 지시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왜 지금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것도 흥미로운데 한마디로 요즘 경찰이 전 같지 않게 간이 부은 것은 지금이 검경 수사권 조정 시점이라서 그렇다. 즉 대한민국 경찰이 문재인 정권 아래서 전과 다르게 변질되고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는 나쁜 신호탄으로 봐야 한다. 

참고로 지금 경찰병력이 무려 10만 명이다. 숫자가 너무 많지만, 정보경찰이 등장한다는 점도 무서운 요소다. 즉 앞으로 경찰은 우리가 사는 동네 곳곳에까지 안테나를 세우며 우리를 감시하며 물리적 제압을 할 것이 우려된다.

이 동영상이 우리를 분노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여성의 신체를 함부로 만지고 제압하는가? 그것도 말도 안된다. 

이른바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처하는 문재인 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이 정권의 추악한 위선적 뒷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여성의 신체를 아무렇게나 저렇게 만져댔으니, 저것은 성희롱 시비를 부를 법하다. <다음 문제가 되고 성폭력 논란을 부를 수도 있는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여드리겠다.> 

그래서 이 동영상을 보면서 우린 물어야 한다. 그놈의 친여성주의 정권은 어디로 갔으며, 여성주의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

또 있다. 만일 그 여성이 좌파 시위를 하고 있었다면 경찰이 저런 무자비한 진압으로 대응했을 것인가? 그것부터 궁금하고 또 만일 보수정권에서 저런 일이 있었으면 좌파들은 정권을 무너뜨리는 용도로 최대한 이용했을 것이다. 그 대목도 개탄스럽다. 

그리고 이 영상이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우리 경찰이 중국의 공안을 닮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문재인 집권 이후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데, 드디어 경찰까지 중국의 공안을 닮아가고 있다는 징후는 정말 겁나고 섬뜩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중국의 현실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우한바이러스 방치하고 은폐했던 중국 당국이 바이러스 창궐의 탓을 주민의 탓으로 돌리며 우한 주민들을 탄압/구타하는 장면을 보시겠다.>

이 영상이 1~2년 뒤 한국인의 미래일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해드린다. 중국에서는 인권보장이 없기 때문에 저런 일을 당해도 항의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 사회풍조다. 

그래서 오늘 물어야 하나. 여러분은 과연 저런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 이 글은 2일 저녁에 방송된 "이러고도 나라냐? 애국 여성 때려잡는 경찰 쇼킹 동영상"이란 제목의 조우석 칼럼을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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