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미 국방, ‘북한 ICBM도발 경제-외교적 압박’ 강화
매티스 미 국방, ‘북한 ICBM도발 경제-외교적 압박’ 강화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7.07.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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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미 유엔 대사 : 군사력을 사용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다

▲ 제밍스 매티스(James Mattis, 사진) 미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국무장관이 이러한 노력을 매우 분명하게 지적했다고 밝히고, “하지만, 필요할 경우 군사력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한의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뉴스타운

제임스 매티스(James Mattis) 미국 국방장관은 6일(현지시각) 지난 4일 오전 북한의 쏘아 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신형 발사와 관련, 경제적, 외교적 제재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의 ICBM) 능력이 우리를 전쟁과 더 가까워지게 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외교적, 경제적 (압박)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국무장관이 이러한 노력을 매우 분명하게 지적했다고 밝히고, “하지만, 필요할 경우 군사력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한의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외와 경제적 압박을 강조한 매티스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무력 대응으로 인한 전재 우려를 경계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5일 북한 정권의 ICBM발사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미국은 모든 역량을 동원할 준비가 됐으며, 그 가운데 하나가 상당한 군사력”이라고 경고하고, “군사력을 사용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그 방향으로 가질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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