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직접 대화요구, 사드의 한국 배치 반대 거듭 확인
중국 외교부는 22일 미국 워싱턴 미 국무부에서 열린 첫 미중 외교안보대화에 대해 “중미 양측은 상호 존중을 기초로 하여 의견의 차이를 조절함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북한 문제는 중국 측이 ‘협상을 통한 해결’을 주장하고 북미 직접대화를 촉구하는 동시에 미군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에 다시 한 번 반대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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