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스테드 신임 주 중 미국 대사, ‘북한 핵 대응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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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스테드 신임 주 중 미국 대사, ‘북한 핵 대응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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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역불균형 해소 또한 최우선 과제

▲ 브랜스테드 대사는 “(미국과 중국) 양국 간의 무역 불균형 해소, 북한의 위협을 막을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확대하는 것이 나의 최우선 과졔”라고 설명하고, “우리는 많은 같은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확고한 미중관계가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새로 취임을 한 미국의 테리 브랜스테드(Terry Branstad) 주 중국 대사는 26일, 중국 국민들을 향한 비디오 메시지에서 “북한의 위협을 막아내는 일과 미국의 무역불균형 해소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양국 간의 무역 불균형 해소, 북한의 위협을 막을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확대하는 것이 나의 최우선 과졔”라고 설명하고, “우리는 많은 같은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확고한 미중관계가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이오와 주 지사를 지냈던 브랜드스테드 주중 미국 대사는 중국 측으로부터 “오래된 친구‘로 불리는 인물이다. 지난 5월 24일 대사로 취임은 했지만, 현지 부임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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