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斬首)작전의 서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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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斬首)작전의 서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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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스스로 핵과 미사일로 세계의 공적(公敵)이 되어 버렸다

▲ ⓒ뉴스타운

한반도 통일을 위한 ‘통일대박’의 참수작전(斬首作戰)은 서막이 올랐다. 서막이 개성공단 철수를 신호로 참수작전은 서막이 오른 것이다. 참수작전의 성공 여부는 북핵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 국제공갈단의 수령인 김정은에 대해 공적(公敵)으로 타도, 쳑결에 국제사회가 공동인식하고 협동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사회를 대표하는 유엔 안보리를 통해 북의 김정은이 참수작전의 참수 대상이 된 원인을 분석해보면 모두 책임은 김정은이 자초한 것이다.

김정은은 국제사회가 공사(公私)간에 만류하는 데도 원폭과 수폭을 만들고, 북핵을 소형화 해서 장거리 미사일에 탑재하여 미국 워싱턴, 서울시와 청와대, 일본 등에 닥치는 대로 발사하여 “불바다”로 만들겠다. 다반사(茶飯事)이듯 공갈협박에 재미를 붙인 결과의 인과응보이다.

김정은은 원폭, 수폭을 소형화 해서 중 장거리 미사일에 탐재하여 국제사회에 마구 발사한다는 발상과 기획 의도는 무엇인가? 국제사회를 향해 공갈협박을 치면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가 핵보유국으로 우대해주고, 조공(朝貢)같은 무한지원을 받아 여유 있게 살 수 있다는 속셈에서 인가?

한국 사회는 북이 중앙 TV에 칠순 노파같은 여성 아나운서가 사납게 “워싱턴과 서울, 청와대, 대전, 계룡대, 평택 미군기지” 등에 불바다를 만들 수 있다는 공갈협박을 신나게 해대는 것에 신물이 난지 오래이다.

한국에는 세 가지 부류의 남녀들이 북핵에 반응한다는 주장이 제기 된지 오래이다.

첫째, 일부 한국인은 먹고 살기 힘들어 우울증이 발병하는 작금의 한국의 상황에 북은 쉬지 않고 “북핵으로 불바다를 만들어 주겠다.” 상습 공갈을 쳐대어 우울증이 심화 되어 김정은에 저주의 악담을 퍼붓지 않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뱃장이 없어 북핵을 쏘아 보지도 못할 군대도 안가본 가짜 장군의 공갈 때문에 밥맛, 술맛이 떨어지게 한다는 주장도 있다.

둘째, 북의 북핵으로의 공갈협박에 찬송가를 부르는 자들은 있다. 북의 3대에 걸친 공갈협박단의 일원인 김정은이 북핵을 고집하고 ‘불바다’ 운운 의 소식이 들리면 황제의 은혜를 베푸는 칙서(勅書)를 만나듯 반가워 하고, 가일층 대북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수상한 일부 야당 정치인들이 있는 것이다.

셋째, 중공은 북핵을 보유한 북의 군대를 이용하여 외국군이 중국 땅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육로(陸路), 국경의 관문을 지킬 수 있고, 나아가 북핵으로 동북아에서 미군을 내쫓고, 청일전쟁(淸日戰爭), 중일전쟁(中日戰爭)으로 구원(舊怨)이 많은 일본에 두 번째 원폭 맛을 보여줄 수 있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부추기는 일부 정신나간 중공 정치인들이 있다는 분석과 주장이 있다.

따라서 중공-러시아의 푸틴이 치는 선동의 북장구에 김정은은 고무되어 국제사회를 행해 일전불사(一戰不辭)의 각오로 멸망의 종착역을 향해 전속력으로 뛰고 있다는 분석의 주장도 난무하는 것이다.

나는 김정은이 미국 등에 불바다를 만들겠다 골갈협박을 상습하는 것을 보고, 사마귀가 수레 바퀴에 막아서서 대항하는 당랑거철(螳螂拒轍)을 연상한다. 김정은은 왜 자폭하는 정치를 하는 것인가?

김정은은 은인자중(隱忍自重)하고 평화속에 경제번영을 추구하는 정치를 우선 했다면 김씨 왕조는 한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데, 북핵으로 국제사회에 조공(朝貢)받는 오판과 착각 속에 세계의 공적(公敵)이 되어 참수작전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운이 다하면 항우(項羽)같은 패왕(覇王)이요, 맹장도 오강가에서 화살 받이가 되어서 스스로 제칼로 목을 그어 죽고 마는 것이다. 김정은은 북핵 타령만 고수하다가 조업(祖業)을 망치는 손자가 되는 것 같다.

끝으로, 김정은 스스로 북핵으로 세계의 공적(公敵)이 되어 버렸다. 김정은은 스스로 국제 연합군에 의한 참수작전의 대상이 되었다. 북핵에 선동의 북장구를 쳐대는 중공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재수없는 북과 북핵을 옹호로 발생하는 전화(戰禍)의 불똥은 어쩌면 제2 만주사변(滿洲事變)같이 중국으로 비화할 수 있다고 분석할 수도 있다.

중공이 진짜 민주화를 추구한다면, 북에 이제 김일성 후손은 정치체제에서 배제하고, 중공 같이 10년 주기로 당에서 북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시대를 열고 북핵 해체를 주도해야 진짜 중국 굴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은 북핵으로 한반도에 6.25 전쟁 때 같이 또다시 국제전을 일으키려는 것인가? 남북한 국민은 얼마나 피바다 속에 죽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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