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탈북자는 애국자를 자처하지 말라, 가증스럽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위장 탈북자는 애국자를 자처하지 말라, 가증스럽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든 탈북자들은 의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최근 한국에 와서 출세한 탈북자들의 행동거지들을 보면 거만하고 교만하기 이를 데 없다. 방송에 나와서는 가장 신사인 척하고 애국자인 척하지만, 그 이면에서의 행동거지를 보면 표독하고 거만하기 이를 데 없다. 이 사람들은 공공의 공간에서 스스로를 애국자요 우익이요 반공투사라고 자처하면서, 그들을 의심하는 남한의 애국자들을 향해 "국가를 살리기 위해 저 사람을 칼로 그어야 하고, 조용히 데려다 정신병원에 넣어 강제로 휴식시켜야 한다"는 등의 실로 끔직한 테러 성향까지 보이고 있다. 국가를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탈북자들은 의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탈북자들은 극히 제한적으로 반공 강연에 이용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탈북자들은 모든 이웃들과 정보기관들에 의해 감시-추적돼야 한다. 이것을 포기하면 안보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수근의 교훈

이수근은 전국을 다니면서 애국 강의를 했다. 남한의 내로라 하는 인물들은 그와 의형제까지 맺으면서 그를 최고의 애국자로 칭송했다. 하지만 그는 간첩이었고, 간첩죄로 처형 됐다. 이수근을 보면 모든 탈북자들은 의혹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수근 사건은 모든 탈북자들, 귀순자들이 간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준 가장 확실한 교과서다. 조갑제가 이수근이 절대로 간첩이 아니라고 매우 적극적인 매너로 변호한 사실도 매우 좋은 교훈자료다. 간첩을 감싸는 남한 사람들이 있다는 데 대한 교훈인 것이다. 지금 서울광수를 변호해주는 인간들이 있는 것처럼.  

서울광수는 확실한 트로이목마

탈북은 가장 합법적이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간첩을 침투시키는 수단이다. 위장탈북자들은 다 간첩으로 의심되어 조사 돼야 한다. 북한사람들 거의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 "5.18은 김일성과 김대중이 짜고 북한군을 보내 일으킨 폭동"이라는 사실을, 서울광수들만 부인한다. 그것도 가장 적극적인 매너로. 그래서 그들은 매우 수상한 자들이며, 합법적인 트로이목마일 수 있다. 그 트로이목마를 적극 옹호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조갑제 류의 인간들이다.  

은닉된 신중철의 교훈

귀순한 신중철 대위, 그는 4성 장군들이 의형제를 맺은 자다. 그는 최전선에 배치된 20개 사단을 다 다니면서 각 사단마다 정보참모와 작전참모로부터 군사령관 또는 합참의장이나 받을 수 있는 극비의 정보를 다 청취했다. 그리고 어느 날 중국을 통해 사라져 버렸다. 그는 정보사령부에서 대령으로까지 진급하면서 중요 정보를 흡수했다.  

신중철을 보면서도 군 당국이나 정보당국은 탈북자, 귀순자, 애국자연 하는 탈북자들을 의심하라는 교훈을 전국민에 알려 주었어야 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쉬 쉬 감추어 버렸다. 그리고 일부의 몰지각한 국민은 탈북자들에 대한 아무런 경계심 없이 또 다시 유명해진 탈북자들이라면 무조건 추종하고 아부하고 부역하는 한심하기 이를 데 없는 작태들을 반복하고 있다.

▲ ⓒ뉴스타운

www.systemclub.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