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낙종은 박지원 의원 조부가 아니다
박낙종은 박지원 의원 조부가 아니다
  • 송인웅 대기자
  • 승인 2014.01.13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라도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형사고발할 생각

▲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사실을 밝힌 트윗글
수컷닷컴(sookut.com)에 양산도란 아이디로 “새로운 사실! 박지원은 박헌영의 지령을 받은 박낙종의 손자다!”란 글이 게시됐고 이런 사실이 트위터(twitter.com)에 올라 유포되기 시작했다. 이에 전남지사 후보지지도 1위를 달리는 박지원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로 작성자 RT한 사람들 전원을 고발합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알고 일요일 임에도 즉각 트윗을 날렸다.

트윗 검색 중에 이런 내용을 알게 된 기자는 “수컷닷컴 내용이 사실 아니란 말인가요? 좀 자세하게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밝혀주시죠. 이외에도 가계도도 유포 되었던데 이에 대해서도 사실을 밝혀주시지요. 트윗이던, 메모, 메일 상관없다.”고 답글로 취재에 나섰다.

▲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고발하겟다는 뜻을 밝혔고 기자가 취재하고자 트윗한 글

그러자 박지원 의원은 월요일 12시경 “조선정판사 사건 박낙종은 제 조부가 아니다”며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허위사실유포에 대하여는 예외없이 형사고발할 생각” 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의원님의 글을 보고)허위사실임을 알았다”며 “정중히 사과한다.”는 답글이 달렸고 형사고발 여부는 박지원 의원 몫이 됐다.

조선정판사 사건은 1945년 10월 20일부터 조선정판사 사장 박낙종 등 조선공산당원 7명이 남한에 공산정권 수립을 위하여 당의 자금 및 선전활동비를 조달하고 경제를 교란시킬 목적으로 위조지폐를 발행한 사건이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