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반제민전' 대선무효투쟁 선동
북한 '반제민전' 대선무효투쟁 선동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3.11.09 09: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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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불법화 통진당 해산에 항거 촛불폭동 지령 및 투쟁구호 하달

▲ 북한 구국전선과 김정은 패러디
6일 소위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중앙위원회 선전국이 인터넷 홈페이지 ‘국구전선’에 “불법대선규탄” 시국선언을 발표 했다. 이는 북괴가 남한 내 종북반역세력에게 대선불복투쟁에 대한 종합적인 투쟁전략과 구체적인 투쟁방향을 지령해 온 상투적인 수법이다.

소위 반제민전은 1968년 8월 24일 발각 일망타진 소멸 된 통일혁명당이 해주에 기지를 두고 마치 남한에 지휘부가 있는 듯이 위장해 오다가 ‘한국민족민주주의혁명전선(한민전)’으로 개칭(1985.7.27), 본부를 평양으로 옮겨 서울에 조직을 설치 하려다가 간첩 김동식 검거(1995.10.24)로 무산 된 이후 ‘반제민족민주전선’으로 또 다시 개칭 오늘에 이른 노동당 간첩지도 및 지령하달기구의 위장 명칭이다.

북괴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합법투쟁의 토대를 마련한 통진당(민노당)과 전교조가 불법화 와해에 직면케 되자 대선불복 재선거 주장으로 반정부 반체제 촛불폭동 폭력투쟁을 획책, 반격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반제민전은 ‘시국선언’에서 지난 대선을 정부기관을 총 동원해 저지른 ‘부정선거’로 규정, 민주당 등 야권 친노와 종북세력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면서 “박근혜 하야”, “부정선거 당선무효” 투쟁구호를 하달하는 한편, “이 땅의 정치권과 재야, 시민단체와 청년학생, ‘로농대중’은 물론 해외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세계적규모의 투쟁으로 확대 되였다”고 과장 선동하고 있다.

선언은 ‘남북정상회담 담화록실종사건’과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했다고 강변하면서 “사건수사를 담당한 검찰관계자들의 목을 떼는 망동”을 저질렀다고 비난 하면서 ‘리서치 뷰’의 여론조사결과라며, 선거전에 국정원사건 전모가 밝혀졌으면 문재인이 52.3% : 47.27%로 박근혜를 이겼을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북괴는 “지난해 12월 대선은 1960년 3.15 부정선거를 훨씬 ‘릉가하는’ 특대형 부정협잡선거, 민주주의와 국민의 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선거쿠데타로 유신파쑈독재의 전면적 부활을 보여주는 위험천만한 작태”였다고 강조함으로서 민주당 등의 대여, 대정부투쟁 논리를 제공하였다.

그러면서 “대선불복이라는 보수집권패당의 공세에 ‘눌리워’ 주춤하거나 투쟁의 초불을 ‘내리운다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오랜 세월 ‘이루고저 했던’ 민주주의는 그 싹마저 짓뭉개지고 이 땅은 제2의 유신파쑈독재가 ‘살판치는’ 암흑천지로 되고 말것”이며 “온 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었던 6. 15 자주통일시대는 영영 가버리고 동족대결과 전쟁위협의 공포만이 무겁게 드리우게 될 것” 이라고 위협했다.

따라서 “불법대선의 주범들을 단호히 심판하고 이 땅에 민주주의를 ‘세울것’을 절박하게 요청하고 있다” 면서 “정의와 진리에 충실하고 민중의 권리를 위해 투쟁해온 우리 반제민전은 불법대선개입사건을 끝까지 파헤치려는 전국민의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언한다.”고 주장하면서 구체적인 투쟁구호를 아래와 같이 하달했다.

1. 18대 대선 결과를 무효화(재선거)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 같이 떨쳐 나서자!
2. 부정선거의 주범들을 밝혀내고 엄벌에 처하자!
3. 불법대선의 주범인 새누리당을 단호히 심판하자!
4. 단결된 힘으로 역적패당의 파쑈독재부활 책동을 단호히 분쇄하자!

여기에서 유의할 점은 로농대중(=노농대중 : 勞農大衆), 릉가하는(=능가 : 凌駕하는), 란폭하게(=난폭 : 亂暴하게), 눌리워(=눌려서), 내리운다면(=내린다면), 이루고저했던(=이루고자했던), 살판치는(=날치는, 설치는), 세울것(=세울 것) 확대되였다(=확대되었다)등 낯 설은 낱말과 용어를 마구잡이로 사용함으로서 이 문건이 서울에서 작성한 것이 아니라 평양에서 날조한 것임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반제민전의 주장과 민주당 등 야권 종북세력들의 주장이 놀랍게도 정확하게 일치 부합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여론조사업체인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의 ‘여론조사결과’를 인용, 시국선언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면서 “어게인 촛불폭동” 정권탈취 체제전복투쟁으로까지 몰아가려고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민주당은 북괴 반제민전이 주장하고 요구하는 대로 통진당해산과 전교조불법화를 저지할 목적으로 야권 종북세력과 연대, 폭력에 의한 정권탈취와 체제전복을 위해 반국가적 이적반역노선에 매달릴 것인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질서에 복종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반제민전 시국선언 말미]

불법 '선거'로 정권을 강탈한 현 보수패당이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야당과 진보단체, 언론과 시민대중을 향해 자행하는 파쑈폭거는 5. 16 군사깡패들의 악행 그대로이다. 지금 보수패당은 합법적인 진보정당을 '내란음모세력'으로 매도하여 해산시키려 하는가 하면 진보언론과 '전교조'를 '종북좌파'로 몰아 말살해 버리려 혈안이 되여 날뛰고 있다.

시민들이여! 보수패당의 '대선' 개입사건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갈구하고 새 정치, 새 사회를 바라는 국민적지향과 요구에 대한 정면도전인 동시에 유신부활의 전주곡이다.

지금이야말로 온갖 부정과 파쑈의 집단인 현 보수당국과 '새누리당'의 죄행을 총결산할 때이다.

직업과 계층, 당파의 차이를 초월하여 너도나도 부정 '선거' 규탄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자!

MB '정권'을 전률케 했던 전국민적인 초불로 보수패당의 부정협잡 '선거' 진상, 파쑈 '정권' 조작책동을 낱낱이 밝혀내고 책임자처벌을 기어이 성사시키자!

중단없는 줄기찬 투쟁으로 보수패당의 협잡정치, 독재정치구조를 갈아 엎자!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정의와 민주주의의 새 아침을 안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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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2013-11-09 11:32:52
코흘리게 꼬마가 웃기는 구나......정신차려라!!!
한방에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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