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연, '국정원 지키기'에 나설 것
나사연, '국정원 지키기'에 나설 것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3.07.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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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김정일 국정원 해체투쟁 지령, 반제민전 제2촛불폭동 지령

강력한 여성운동단체인 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 약칭 나사연)이 오랜 침묵을 깨고 국가정체성 수호와 국가안보를 위해 투쟁 일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5일 오전 나사연은 노무현 정권하에서 김대중 방북저지, 전효숙 헌재 소장 임명저지, 강정구 국보법적용처벌, 장관급회담 NLL사수 촉구, 대추리 폭동현장 방문투쟁, 최열 환경단체 출신 서울시공무원집단임용저지 등 나름대로 성과 있는 투쟁경험과 교훈을 살려 민주당의 '국정원 죽이기 음모'와 종북세력의 제2촛불폭동 기도를 저지 분쇄하겠다고 천명 했다.

나사연은 NLL포기 대화록 공개촉구 기자회견과 반국가단체해산법제정촉구, 북한인권법제정촉구 등 1인 시위를 계속하면서도 여야정치권을 대상으로 한 투쟁은 자제 해 왔으나, 이번 민주당과 종북 진영의 '국정원 죽이기'는 내란 및 국헌문란 범죄에 가까운 위중한 사안으로 간주하여 부득이 전면에 나서서 투쟁하기로 작정했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사연은 향후 정당 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각개 정치인을 상대로 내란, 국헌문란, 헌법파괴, 안보위해 등 이적반역행위와의 전쟁도 불사하고 탈선한 자식을 꾸짖고 나무라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강조 했다.

다음은 나사연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국정원 죽이기’ 음모를 즉각 포기하라!

비록 재벌가 강도질, 미 대사관저 난입, 사제폭탄 투척 방화, 밀입북 등 국가보안법위반 등 반역전과자가 20%가 넘는 국회이며, 특히 야당은 소속의원의 1/3이 종북 성향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당명에 [민주]를 달고 있어 일말의 기대를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친노세력을 기반으로 한 야당은 노무현의 NLL포기 대화록공개로 인해 “은폐하고 싶었던 매국 음모”가 드러나면서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되자 맞불 작전으로 대선기간 중 기획했던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역이용, 국정원 해체와 대선무효화 역공의 빌미로 삼고 있다.

그러나 야권 종북세력이 북괴 반제민전(구국전선)의 “국정원이 대선 개입 사건을 통하여 2012년 대선을 비열한 협잡선거, 부정선거로 만든 현 보수당국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더 강도높이 벌여야 한다.”는 지령을 적극추종하고 있다는 사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국민은 댓글 국정조사라는 전대미문의 희화적 정치 쇼를 접하면서 대선 총선 참패로 인한 쇼크와 침체에서 탈출구를 모색키 위한 당략정도로 보아주려 하였으나 댓글 국조가 결국 국정원 죽이기와 대선무효화정권타도 2중 음모임이 드러남으로서 좌시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

아무리 그럴듯한 명분과 구실을 내세워도 국보법 전과자들이 주도하는 ‘댓글 국정조사’ 놀음은 1987년 김일성의 국가보안법폐지와 공안기구해체 투쟁지령에 근거하고 1999년 김정일이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국정원 해체’요구와 무관치 않음 또한 명백하다 할 것이다.

우리는 국정원을 국제테러와 치열한 정보전쟁으로부터 국가의 생존을 지키는 보루로 인식하면서 댓글 몇 개를 트집 잡아 국정원을 죽이려는 것은 저열한 내란 음모로 간주하고 있다. 이적반역세력의 역공으로부터 국정원을 지키는 것 또한 국민의 기본의무로 생각한다.

국가안보와 헌법수호 투쟁의 일환으로 국정원 지키기에 나서면서 여야정당에 국정조사 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정치권에 대한 경고인 동시에 국민의 기본권리 이다. 여야는 무모한 댓글 국정조사를 중단하고 산적한 국정 논의에 즉각 복귀 할 것을 명한다.

정부는 물론 국정원도 오해나 물의의 소지가 있는 사안이 발생치 않도록 함은 물론이며, 복무기강과 규율을 강화하여 전 현직 직원이 정치권과 내통 결탁하여 내부기밀을 유출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프락치사건으로 간주, 엄정조처 하여 믿을 수 있는 국정원으로 거듭나라.

20013.7.5

나라사랑어머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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