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모' 남북간 화해와 평화 기원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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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모' 남북간 화해와 평화 기원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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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와 북한기자단 충돌 "일부 극우단체 경솔한 행위"

최근 시민단체와 북한 기자단의 충돌로 양측간의 신경전이 심각한 가운데 정계, 학계, 체육계 인사들로 구성된 ‘대구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대사모‘ 상임공동대표(정동영, 최종원, 남성희)이 25일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호소문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사모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지난 24일 오후 발생한 북측 기자단과 시민단체회원 간 충돌사건에 대해 “일부 극우단체의 경솔한 행위는 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 진행을 바라는 대구시민들의 간절한 기대를 져 버리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큰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끝까지 참여해 감동의 축제로 함께 만들어 주길 기대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동영, 송영길, 임종석 민주당 의원, 이강철 민주당 대구시 지부장, 임수경씨 등 대사모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 북한 응원단 숙소인 대구은행 연수원과 4시 30분 선수촌 숙소를 방문, 북측 관계자를 격려 위로했다.

한편 대사모는 제 22회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달 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상임공동대표(정동영, 최종원, 남성희), 공동대표(이종걸, 송영길, 임종석, 임수경), 민주당 대구U대회 지원특위간사(이강철), 대구하계U대회 조직위원회(조해녕, 박상하 외 조직위관관계자), 대구 경북지역 대학관계자 및 대학생대표자가 모여 기자회견과 함께 출범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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