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는 숏폼·릴스 참여…통역·안내 봉사자 신규 배치 계획
-10월 1일 전야제 시작으로 안성맞춤랜드·안성천 일원서 닷새간 진행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지난 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2026 바우덕이 페스타 ON’을 열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공식 앰배서더와 외국인 글로벌 서포터즈, 대학생 서포터즈, 전문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40명으로 구성됐으며,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는 올해 새로 배치할 계획이다. 본 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리고 전야제는 10월 1일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축제 운영에 참여할 인력을 위촉하고 시민참여형 운영체계와 국내외 홍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앰배서더와 서포터즈단 위촉식, 전문 자원봉사자 발대식, 축제 CM송 및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공식 앰배서더에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밴드날다’와 스트릿댄스 그룹 ‘아너브레이커즈’가 이름을 올렸다. 두 팀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공연 콘텐츠와 SNS 활동을 통해 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외국인 40명으로 꾸려진 글로벌 서포터즈단은 국가별·언어권별 SNS 홍보와 축제 체험 콘텐츠 제작을 맡는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댄스챌린지와 숏폼·릴스 제작에 참여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
전문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 관람객 안내와 편의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안성시는 글로벌 축제 추진에 맞춰 통역과 안내를 맡을 자원봉사자도 신규 배치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축제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다양한 참여 주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힘이 중요하다”며 “앰배서더와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모두가 바우덕이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주인공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바우덕이축제의 글로벌화는 외국인 서포터즈의 규모보다 실제 활동 내용에서 성패가 갈릴 수 있다. 국가별·언어권별 콘텐츠가 축제 인지도와 방문으로 연결되도록 운영하고, 새로 배치할 통역·안내 인력의 역할과 동선을 사전에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과 대학생, 외국인이 직접 참여하는 운영 구조가 일회성 위촉에 머물지 않고 현장 편의와 안전, 지속적인 해외 홍보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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