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3년 연속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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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3년 연속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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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15개 팀 41명 참가…구조물 점검·심화 조종 합산평가
김지운·최보환 주무관 출전…드론 정책 현장 경험으로 경쟁력 확인
양주시 관계자들이 지난 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직후 상장과 수상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양주시가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입상 기록을 세웠다. 대회는 지난 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군 등 15개 팀 41명이 참가했다. 양주시에서는 기업지원과 AI드론정책팀 김지운·최보환 주무관이 한 팀으로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구조물 점검과 조종기술 심화 등 2개 부문에서 경쟁했고, 두 부문의 합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됐다. 양주시는 2024년 우수상과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도와 시군의 드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양주시 팀을 구성한 두 주무관은 대회 참가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담당 사업에도 드론 실무 경험을 활용하고 있다. 김지운 주무관은 드론 기반 디지털트윈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맡고 있으며, 최보환 주무관은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현장 조종 능력과 담당 정책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로 보고 관련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드론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양주시의 3년 연속 입상은 담당 공무원의 조종 능력이 실제 드론 정책 업무와 함께 축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는 경진대회에서 확인한 실무 역량이 디지털 전환과 드론 교육사업의 구체적인 결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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