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지역 특수성 고려하고 형평성에 맞는 논의가 이뤄지길 촉구합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입장문]
국회는 충남도민의 대표성을 깎아내리는 선거구·정수 획정 논의를 중단하길 바랍니다.
지금 국회 정개특위에서 충남의 금산, 서천, 태안 도의원 정수를 각각 2명에서 1명으로 줄이겠다고 합니다.
충남의 현실과 특수성을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단순히 인구 숫자만으로 재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금산·서천·태안과 같은 지역은 넓은 면적에 생활권이 분산돼 있고, 교통 여건은 열악하며 고령화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지역은 행정 수요는 더 많기 때문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대표성은 보다 두텁게 보장돼야 합니다. 그런데도 국회는 천편일률적인 잣대로 의원정수 축소를 고집합니다.
이건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처사이고, 농촌지역 소멸을 더욱 가속화할 단견입니다.
같은 기준이라면 전남은 최소 4석은 줄어야 합니다. 이번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유불리만 따져 움직이는지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형평성에 맞는 논의가 이뤄지길 촉구합니다.
2026년 3월 19일 충청남도지사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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