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민주당 김영환 의원과 김성호 의원은 ‘남북국회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남북간 정치인들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각계 인사 54명, 9일간 방북
-김영환·김성호 “남북국회회담 제의, 대구 U-대회 북한 참석 강력 요청하겠다”
상지대 강만길 총장 등 각계 인사 54명은 ‘국호영문표기문제 남북학술토론회’ 참석을 위해, 18일 평양으로 떠났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호영문표기와 관련해 남북이 함께 논의하는 첫 행사로, 조선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 문영호 소장 및 리종혁 아태 부위원장 등 200-300명의 북측 당정 고위인사와 학자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국호영문표기토론회와 별도로 방북 의원들의 정치활동도 주목된다. 김영환 의원과 김성호 의원은 방북에 앞서 “남북역사학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호영문표기문제 학술토론회 참석을 계기로 리종혁 아태 부위원장을 만나 남북국회회담을 공식 제의하겠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주변 강대국들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이 더욱 어려워지고, 정몽헌 회장 타개로 경협 차질도 우려된다”며 “평화적인 민족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를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혀,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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