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가 지난 15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는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9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32건 등 총 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40건은 원안가결, 10건은 수정가결됐으며, 1건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결이 이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는 앞서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26년도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총 3,536억 원 규모로,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역시 기정 예산액보다 886억 원(3.22%) 증액된 2조 8,939억 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추경에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과 필수경비 조정,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감액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 12개 기금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 말 기준 조성액은 3,417억 원으로 확정됐다. 해당 안건 역시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됐다.
2026년도 평택시 총 예산안은 당초 시 집행부가 2조 4,283억 원 규모로 제출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67억 원(0.28%)이 감액됐다. 이에 따라 최종 예산 규모는 2조 4,216억 원으로 확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시행 효과와 불요불급 여부 등을 면밀히 따져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운영 내실화에 공감대를 모으고, 2027년도 행사·축제성 예산 편성 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예산 조정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 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쉼없이 달려오며 시민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굳건한 책임을 보여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한 해 동안 평택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제259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올해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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