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자재·인력 활용 현황 분석 / 분기별 간담회로 지속가능 성장 모색
하도급률·자재 사용 늘었지만 경기 침체 속 행정 지원 강화 필요

김해시가 30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추석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3분기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업체의 공동주택 현장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늘려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동시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시관리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관내 공동주택 공사현장 10개소의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 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해 ▲현장별 지역건설업체 이용 현황 분석 ▲하도급 참여와 장비·자재 사용 확대 방안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현황 점검을 넘어, 지역업체 하도급률과 장비·자재·인력 활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지역업체 참여 확대라는 경제적 효과와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시는 또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대책 수립을 당부하며,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1차 간담회 이후 시가 분석한 결과, 공동주택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율과 장비·자재·인력 사용이 실제로 확대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는 행정 지원과 업계 협력이 맞물려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역업체가 관내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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