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단민원 등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국무조정실의 갈등관리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50%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갈등관리 전문기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녹지과 등 5개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해 공원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간 의견 차이를 조정하고 대응하는 갈등관리 기법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주민 간 이견을 조율하기 위한 소통 방식과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갈등 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법령과 행정 처리 절차를 학습하는 시간을 통해 집단민원 대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집단민원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컨설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등 관리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2023년 7월 조직 개편을 통해 공공갈등 관리 전담 부서인 소통협치담당관을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와 협력해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민원과 관련한 갈등 관리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당시 11개 관련 부서가 참여해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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