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열차 기술개발사업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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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팅열차 기술개발사업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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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 통과할 때 원심력 극복하여 운행속도, 승차감 획기적으로 개선

^^^▲ TTX200^^^
KR기술연구소(소장 김종태)는 건설교통부의 미래철도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한국형 틸팅열차 기술개발사업 2단계사업의『한국형 틸팅열차 신뢰성 평가 및 운용기술개발』과제에 대해 2007년 8월~2012. 7월까지 5년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세부과제 연구기관으로서 참여하기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심의결과 지난 7월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은 세부과제 연구기관(과제명 ; 틸팅열차시스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유지보수체계 구축연구)으로서 연구단 및 협동연구기관(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위탁연구기관〔하나솔루션(주), 태성TEC(주)〕과 세부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공단은 지난2001년 8월~2006. 7월까지 1단계 사업으로 한국형 틸팅열차 개발 및 선로 인프라 성능개선 연구를 완료한 바 있다.

틸팅열차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의 주요내용은 노반, 궤도, 전력, 전차선, 신호, 통신 등 유지관리분야의 “틸팅열차 시스템 신뢰성 기반 유지보수체계 구축연구”, “틸팅열차 선로시설주기 및 검수방안연구”, “틸팅열차 운행 시범구간 설계 및 계측방안 제시“, ”시범구간 선로개량“ 등 틸팅열차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유지보수체계 구축연구에 약 94억의 국가 연구개발과제를 직접 수주하여 연차별로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열차가 곡선을 통과하는 경우에 원심력(遠心力)이 선로외측으로 작용하여 열차가 곡선외방으로 전복(顚覆)할 위험과 승차감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 외측레일을 높게설치(cant)하여 운행한다.

또한, 곡선에서 이례사항 발생시에 차량이 정지한 경우에도 바람에 의하여 차량이 내측으로의 전도와 차체경사로 인한 승차감저하 우려가 있어 최대cant량과 열차운행속도를 제한하고 있다.

반면, 새롭게 운행될 틸팅열차는 곡선부를 주행할 때 현재와 같이 외측레일에 cant를 설정하고, 추가로 차체를 곡선내측으로 경사시키는 방법으로 원심력을 극복하여 운행속도와 승차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또한, 최소한의 개량비용으로 기존선 고속화 실현이 가능하며, 특히, KTX(300km/h)와 새마을호(150km/h)의 중간영역(180km/h)의 고속화가 가능한 열차이다.

한편,틸팅열차의 원리는 스페인(TALGO), 스웨덴(X-2000), 영국(APT), 이탈리아(ETR450), 스위스(STG) 등 철도선진국에서는 기존선 고속화를 위하여 경쟁적으로 연구하여 상용화를 하고 있으며,

특히, 틸팅열차의 시스템은 국토의 70%가 산악지대로 형성되어 철도 평면선형상 급곡선이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최소 비용으로 속도 향상을 획기적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이며 대규모 개량사업시 발생하는 환경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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