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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적을 이용해 재배하는 칼라피망(영광군 염산면 박광춘 농가) ⓒ 백용인^^^ | ||
파프리카는 영양이 풍부한 과일로 소비자가 좋아하는 열매채소이나 지금까지는 주로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주력해 왔다.
그러나 환률과 일본 시장의 변화로 국내 시장에 대량으로 출하되기 시작 하면서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파프리카는 한 개가 60~80g 정도의 무게로 녹색피망과 달리 완숙하여 먹는 열매채소인데 적색, 황색, 오렌지색 등이 대표색이며 자주색, 백색, 흑색의 색깔도 있다.
파프리카는 과일색깔의 특징에따라 불리는 일반적인 명칭이지만 피망, 고추와 같은 가지과 작물이다.
특히, 외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식미와 영양가도 미숙과일인 녹색피망과 다르게 쓴맛이 없고 단맛과 약간의 신맛이 조화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완숙과일 파프리카는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좋은 채소로 특히, 적색과일은 녹색피망보다 비타민 A, C, 카로틴이 풍부하며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다.
먹는 방법은 소재의 색을 살린 생식과, 가열조리 등 어느 것이라도 가능하나 생식에는 샐러드는 물론 주스, 셔벗을 만들어 먹으면 매우 좋고 열을 가해도 선명한 색깔과 비타민 C가 보호되므로 피자의 토핑, 스파게티와 같은 구운 요리나 볶음에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파프리카는 과피가 얇고 수분함량이 적은 특징이 있어서 청피망에 비해 풋내가 나지 않고 조리했을 때도 씹는 맛이 살아있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로 전남 영광과 화순, 장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돼 왔으나 색깔있는 채소에 대한 기호도가 증가하면서 국내 소비자의 호응이 좋아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대형마트에 시범적으로 출하가 시작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전남의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34.4ha로 전국 249ha의 14%를 차지하고 영광군은 올해 11.5ha에서 380톤을 수출해 12억 1천3백만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25억 원의 수출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전남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칼라피망을 국내 시장과 일본 시장을 겨냥한 소득 작목으로 육성코자 지속적인 친환경 고품질재배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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