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20년 후 9가지 교육의 미래상
[포스트 코로나] 20년 후 9가지 교육의 미래상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20.07.06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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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시간과 장소 (Diverse time and place)
- 개인 맞춤 학습 (Personalized learning)
- 자유로운 선택 (Free choice)
- 프로젝트 기반 (Project based)
- 현장 체험 (Field experience)
- 데이터 해석 (Data interpretation)
- 시험은 완전히 바뀔 것 (Exams will change completely)
- 학생 소유권 (Student ownership)
- 멘토링, 더 중요해질 것 (Mentoring will become more important)

"학생들은 다른 기기로 무장한 채, 선택한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지금처럼 자기가 다니는 학교 안이 아니라 밖에서 배울 것이다. 기술은 서류상으로 평가되지 않고 현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될 것이다.”

크리스티안 헨니(Christiaan Henny)eFaqt.com의 설립자로, 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는 기술이 우리의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기술이 인간의 지능을 대체할 것이라고 걱정한다.”면서 일부 교육자들은 기술이 우리 학생들을 수십 년 동안 가르쳐온 많은 과업과 능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더 이상 가르칠 학생들이 없을 것이라고 걱정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어 중요한 것은, 교육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다른 형태를 취할 것이며, 여기 우리는 향후 20년 동안 교육의 미래를 형성할 9가지를 나열해 보겠다고 했다.

1. 다양한 시간과 장소 (Diverse time and place)

학생들은 기존의 학교라는 장소를 벗어나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배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다. e러닝(eLearning) 도구는 원격의 자가 학습 기회를 용이하게 한다. 강의실은 플립(flip : 손가락 등으로 클릭)하게 되는데, 이는 이론적인 부분이 교실 밖에서 학습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실제적인 부분은 대면(face to face)하여 대화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개인 맞춤 학습 (Personalized learning)

학생들은 학생의 능력에 적응하는 공부 도구를 사용하여 배울 것이다. 이것은 평균 이상의 학생들이 일정 수준에 도달했을 때, 더 어려운 과제와 질문으로 도전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그들이 필요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더 많은 연습을 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학생들은 개별적인 학습 과정 동안 긍정적으로 강화될 것이다. 이것은 긍정적인 학습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고, 학생들의 학업 능력에 대한 자신감 상실을 감소시킬 것이다. 나아가 교사들은 어떤 학생들이 어떤 분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 자유로운 선택 (Free choice)

가르치는 모든 과목은 같은 목적지를 지향하지만, 그 목적지로 가는 길은 학생마다 다를 수 있다. 개인화된 학습 경험과 유사하게, 학생들은 자기들에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도구로 학습 과정을 수정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서로 다른 기기, 다른 프로그램, 기술로 학습하게 된다. 혼합 학습, 뒤집힌 교실 및 BYOD(Bring Your Own Device)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요한 용어를 새롭게 형성해 나갈 것이다.

4. 프로젝트 기반 (Project based)

직업들이 미래의 프리랜서 경제(freelance economy)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과 일에 적응할 것이다. 이는 그들이 다양한 상황에 그들의 기술을 더 짧은 용어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이미 고등학교에서 프로젝트 위주의 학습에 익숙해져야 한다. 조직력, 협업력, 시간관리 능력을 모든 학생이 향후 학업 진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는 시점이다.

5. 현장 체험 (Field experience)

특정 분야에서 기술은 더 많은 효율성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교과과정)은 단지 인간의 지식과 대면적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기술을 위한 공간을 만들 것이다. 따라서 학습과정에서 현장에 대한 경험이 강조될 것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그들의 직업에 대표되는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커리큘럼이 학생들이 인턴 십, 멘토링 프로젝트 및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들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6. 데이터 해석 (Data interpretation)

수학은 세 가지 읽고 쓰고 하는 능력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지만, 이 문맹의 수동적인 부분이 가까운 미래에 무관하게 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즉 대학을 가지 위해 중요 과목인 수학, 영어, 국어만을 강조하는 학습은 이제 그 약효가 다 떨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컴퓨터는 곧 모든 통계 분석을 처리할 것이며, 데이터를 기술하고, 분석하며, 미래의 추세를 예측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에 대한 인간 해석은 미래 커리큘럼에서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이론적 지식을 숫자에 적용하고,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논리와 추세를 추론하기 위해 인간의 추론을 이용하는 것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의 근본적인 새로운 측면이 될 것이다.

7. 시험은 완전히 바뀔 것 (Exams will change completely)

코스웨어 플랫폼(courseware platforms : 교육용 프로그램 플랫폼)은 각 단계에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므로 Q&A(질의응답)를 통해 역량을 측정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시험이 이제 그러한 방식으로 설계되고, 학생들이 그들의 자료를 벼락치기로 채우며, 다음날은 잊어버린다고 주장한다. 교육자들은 시험이 학생들이 첫 직장에 들어갈 때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학습과정에서 학생의 사실지식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그 지식의 응용을 가장 잘 시험해야 한다.

8. 학생 소유권 (Student ownership)

지금까지 선생님만이 일방적으로 구성한 것과는 달리 학생들이 점점 더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데 관여하게 될 것이다. 현대적이고, 최신이며, 유용한 커리큘럼을 유지하는 것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참여해야 현실적이다. 수업의 내용과 내구성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적인 의견은 모든 것을 망라하는 공부 프로그램에 필수적이다.

9. 멘토링, 더 중요해질 것 (Mentoring will become more important)

앞으로 20(2040) 안에 학생들은 학습 과정에 많은 독립성을 포함시킬 것이고, 멘토링은 학생들의 성공에 기본이 될 것이다. 선생님들은 우리 학생들이 헤쳐 나갈 정보의 정글에서 중심점을 형성할 것이다. 교육의 미래는 요원해 보이지만, 교사와 교육기관은 학업성취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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