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청년이 정책 주도”…군포 청년친화도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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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청년이 정책 주도”…군포 청년친화도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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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47% 최우선…청플 중심 취업·창업·주거 지원 확대
5년간 376억 투입…청년창업·주거·문화 전방위 확대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가 청년들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며 일자리 중심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 청년정책의 방향성이 ‘일자리 중심’으로 명확해지고 있다.

하은호(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6일 “청년이 정책을 주도하는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과의 소통 확대 의지를 밝혔다.

실제 군포시 청년 인식조사 결과에서도 정책 우선순위는 분명하게 드러났다.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는 일자리(47%)였으며, 이어 복지(16%), 문화(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연계형 청년일자리 확대와 구직활동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 ‘고용’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군포시 청년정책은 ‘청플’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표 사업인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 정장 대여, AI 모의면접까지 취업 준비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단순 지원을 넘어 실제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구조다.

청년 창업 분야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청플 창업공간에는 13개 청년기업이 입주해 활동 중이며, 공간·멘토링·네트워킹을 지원받으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 군포산업진흥원, 대학 등과의 협력까지 더해지며 창업 생태계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군포시는 향후 5년간 총 376억 원을 투입해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일자리, 주거, 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47개 사업이 포함되며,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청년공간 ‘네스트’ 운영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확대된다.

하 후보는 “청년이 가장 원하는 것은 결국 일자리”라며 “쉬었음 청년 문제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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