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수신경쟁 수신료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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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수신경쟁 수신료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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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KCB 지난친 경쟁 영덕군의회 민원쇄도

^^^▲ 김병강 영덕군의회 의원 민원인들에게 설명
ⓒ 이화자^^^
영덕군 지역유선방송이 지나친 가입경쟁으로 부부간에도 각자 다른곳에 가입함으로 인해 웃지못한 헤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영덕군의회는 5월7일 오전 10시경의원사무실에서 김병강영덕군의회 의원이 주민애로 사항중 지역유선방송 업체인 PCB와 KCB방송중 어느방송에 가입했는지?

본인들도 잘모른다면서 수신료를 어느방송으로 내야되느냐?라고 문의가 쇄도하는바, 김의원은 조현국 영덕군 공보담당을 불러 주민들이 알기쉽도록 군보에 게시해줄것을 요청하였다.

영덕군으로서 방송 경영권 문제임으로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상당히 난처할뿐 아니라 이미 양방송사는 재판계중임으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은 형편이다.

이에 이완섭의원은 행정지도를 통한 교통정리는 어떻겠느냐?라고 한바 조계장은 상당히 안처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완섭의원
ⓒ 이화자^^^
자리를 함께한 김덕규 영덕신문 대표의 말에 의하면 한가정에서도 부부가 각기 다른곳으로 계약한 사례가 있어 상당한 혼란이 있다고 한다.

특히 농촌지역 고령자들은 PCB인지, KCB인지 헷갈린다면서 김병강의원에게 어떻게 하면 좋으냐?라는 민원성 질문이 상당한 점을 들어 김의원은 군보내지 반상회시 영수증을 가지고 오게해서

이집은 PCB 저집은 KCB라고 확실하게 설명해줄것을 조계장에게 요청하였다. 현재 양대지역방송으로 상대적으로 이익을 보는곳은 영덕,영해,지품,병곡이며, 같은 군이지만 남정,강구,달산쪽은 불이익을 받고 있어서 주민불만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이유는 기존 KCB가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 PCB가 새로 수신경쟁에 띄어들면서, 영덕,영해지역은 무료인 반면 강구,남정,달산등지에는 시청료를 납부하기 때문이다.

또 김덕규 영덕신문 대표의 말에 따르면 영덕지역이 난시청지역인데, 유선방송이 있으므로 난시청해소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친 수신경쟁으로 인하여, 지역민들은 상당히 헷갈려하고 있고, 양방송사간 사운을 건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시청자들의 불만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아무튼 지역방송 싸움에 주민 불편을 초래해서 안된다는 영덕군의회 의원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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