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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이 미국에 상표등록 출원한 모싯잎송편(출원번호 : 77/024120) ⓒ 백용인^^^ | ||
지난 10월 18일 상표등록 출원한 굴비와 모싯잎송편은 특산품의 수출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해외시장에 영광군 특산품의 수출 경쟁력 향상과 권리확보를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에서 추진됐다.
해외 상표등록 출원은 이번이 처음으로 군은 앞으로 다양한 수출활로 개척을 위해 굴비와 모싯잎송편 외에도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품목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안정적 수출 활로 개척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은 오는 11월 뉴욕, 워싱턴 등지에서 ‘영광군 농수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하는 등 특산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의 굴비는 지난 2004년 기준 300개 업체에서 17,000톤을 생산해 2,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화상품이다.
영광굴비의 유래를 보면 동지나 해역에서 월동한 조기가 해빙기가 되면 산란하기 위하여 연평도까지 북상하는 도중 영광법성포 근해인 칠산앞바다에서 4월10일부터 30일 사이에 산란하기 때문에 알이 들어 맛이 좋고 대량으로 잡혀 이때의 조기가 영광굴비의 진맛을 나타낸다.
옛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으뜸으로 오르는 특산품으로 굴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데는 고려 16대 예종 때 이자겸이 그의 딸 순덕을 왕비로 들여 그 소생인 인종으로 하여금 왕위를 계승케 했다.
그리고 그는 인종에게도 3녀와 4녀를 시집보내 중복되는 인척관계를 맺고 권세를 독차지하고 은근히 왕이 되려는 야심을 품게 되었다.
그 뒤 최사전이 이자겸 일당인 척준경을 매수하여 체포한 후 영광 법성포로 유배시켰다. 그는 유배지에서 굴비를 먹게 되었고, 마침내 칠산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소금에 절여서 진상하고 결코 자기의 잘못을 용서받기 위한 아부가 아니고 뜻을 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 명명했다.
그때부터 영광굴비는 임금님의 수랏상에 진상되고 궁궐에서부터 영광굴비가 명물로 등장해 각광을 받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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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제 숙제에 도움이 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